백내장 수술 시 실손 보험(실비) 청구 서류

백내장 수술 시 병원에서 발급 받아야 하는 실손 보험 청구 서류입니다. 

병원에서 발급 받아야 하는 서류
1) 수술확인서(진단명, 수술명, 수술일자 기재)
2) 입•퇴원확인서(진단명이 포함된)
3) 진료비 계산 영수증
4) 진료비 세부 내역서(비급여 발생시 제출)
5) 세극등현미경 검사결과(사진,CD로 나감)
6) 보험회사에 따라 초진 기록지 or 진단서(본인 부담 치료비 50만 원 이하인 경우 진단명이 기재된 입•퇴원확인서 또는 진료확인서로 진단서 대체가 가능함) 제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험 제출용 서류는 수술한 이후에 병원 접수처 직원에게 발급해달라고 해주세요.

먼저 실손 보험 회사에 백내장 수술을 했는데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무엇인지 문자로 보내달라고 한 후에, 받은 문자를 병원 접수처 직원에게 보여주고 서류 발급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보험회사에 따라서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서류 발급 비용이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서류만 발급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실손보험서류 발급비용

 

2016년 1월 이전에, 실손 보험(실비)에 가입하신 분들

실손보험 가입 기간이 2016년 이전(2015년 12월 31일까지)인 경우 단초점, 다초점 상관없이 약관상 실손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2016년 1월 1일 이후 가입자의 경우 기본 단초점 렌즈만 실손 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2022년 4월 이후 실손보험 지급기준이 강화되면서 2016년 이전 가입자인 경우에도 대부분의 경우 실손보험 지급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 내용 참조해 주세요.

 

 

모든 백내장 수술을 입원 치료가 아니라 통원 치료라고 보고 통원치료비에 준하는 25만 원만 지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극등 현미경검사를 자문 의사에게 판독 의뢰해서 백내장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백내장 수술비를 지급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2016년 1월 이전에 가입했던 실비보험이기 때문에 비급여 렌즈(다초점 렌즈, 난시 교정 렌즈 등) 모두 실비보험에서 보상해 주리라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수술 전 실비 보험 회사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6년 1월 이후에 실손 보험(실비)에 가입하신 분

국민건강보험에서 요양급여로 인정한 렌즈(기본 렌즈)만 실비보험에서 보상을 해줍니다.

기본 렌즈(단초점) 외에 비급여 렌즈는 치료 목적이 없는 미용수술로 판단하며, 실손 보험 보상에서 제외합니다.

 

“기본 렌즈”를 사용해서 수술하실 경우 병원비 전액이 실손 보험 청구 가능 & 수술비 청구 가능

그 외 렌즈 시 “렌즈”재료 금액(치료재료대)을 빼고 실손 보험 청구 가능 & 수술비 청구 불가능(단, 수술비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수술비 종류에 따라 약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실손 보험 보상은 가입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 2009년 7월까지 가입한 실손 보험: 입원비 100% 보상되는 보험

● 2009년 8월~2015년 8월까지 가입한 실손 보험: 입원비 90% 보상되는 보험

● 2015년 9월~2015년 12월까지 가입한 실손 보험: 급여의 10%+비급여의 20% 공제

● 2016년 1월~ 현재까지 가입한 실비: 단초점(기본) 렌즈만 실손 보험에서 보상됩니다. 단초점 기본 인공수정체 외에는 실손 보험에서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