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전문가용 헤어 드라이기 추천 / 마르세이유 SP-2200 / 내돈내산 리뷰

미용실 전문가용 헤어 드라이기 추천 / 마르세이유 SP-2200 / 내돈내산 리뷰 / 헤어 

 

드라이기 추천해 주세요

바쁜 일상에서 머리 말리기는 참 귀찮습니다. 그래도 내 머리카락은 소중하니까, 꼼꼼하게 잘 말려줘야겠죠? 드라이기 성능 중에서 강력한 바람을 우선순위로 미용실 드라이기를 폭풍 검색했습니다. 검색 끝에 선택된 모델은 마르세이유 SP-2100 모델입니다. 강력한 바람에 3년 정도 만족스럽게 잘 썼는데 제가 잘 떨어뜨려서 그만 고장이 났습니다. 같은 걸로 구입하고 싶었는데 SP-2100 모델은 단종되어서 마르세이유 SP-2200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SP-2100 모델은 바람세기를 약하게, 강하게 버튼으로 눌러서 조절할 수 있어서 편했는데, SP-2200 모델은 16단계 휠 다이얼 버튼으로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섬세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예전 모델이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강력한 토네이도 바람은 역시나여서 꼭 마음에 듭니다.

 

 

 

 

머리는 아침에 감는 것과 저녁에 감는 것 어느 것이 좋아요?

머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루 동안에 먼지와 노폐물이 두피와 모발에 붙기 때문에 저녁에 머리를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두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밤사이에 모발이 재생되는데 머리를 감지 않았을 때 노폐물이 모공을 막게 되어 재생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꼭 말려야 하나요?

머리를 아침에 감느냐, 저녁에 감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물기가 있는 상태를 방치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머리를 감은 후 잘 말리지 않으면 물기로 인해서 세균이 번식하면서 비듬이 생기거나 염증이 생길 수도 있고 모발이 상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꼭 두피 속까지 확실하게 건조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 때는 아침에 바쁘기 때문에 젖은 머리로 등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머니께 머리 좀 말리고 다니라고 잔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머리를 덜 말린 상태로 다니면 자연건조 하면서 큐티클 층이 과도하게 열려 모발이 거칠고, 푸석푸석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젖은 모발은 약한 자극에도 손상되기 쉬우므로 자외선이나 먼지와 엉켜서 손상되지 않도록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서 말려주세요. 특히나 어르신들은 감기에 걸릴 수 있으므로 빨리 머리를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찬 바람에 말리는 것과 뜨거운 바람에 말리는 것 어느 것이 좋은가요?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 바람에 말리는 것이 모발 손상이 적습니다. 하지만 찬 바람으로 말리면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므로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고 마무리는 차가운 바람으로 해주세요. 차가운 바람이 머리를 차분하게 고정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헤어 에센스 제품은 언제 사용하나요?

머리를 헹군 다음에 수건으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에 헤어 에센스를 사용합니다. 드라이어의 열로부터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헤어 에센스 후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요네즈 헤어 팩으로 머리칼을 건강하게

마요네즈에는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손상된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해 줍니다. 

샴푸 후에 젖은 상태에서 손상된 머리카락에 마요네즈를 바른 후 10분~20분 방치 후에 헹궈주면 됩니다.